WTO, 코로나로 인한 세계교역량 감소폭..반년전 전망 대비 긍정적으로 평가

룩스코리아소식 석촌고분역점 승인 2020.10.07 11:44 의견 0
수출을 위해 차량을 선적하는 모습 (자료=KBS뉴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교역량 감소가 당초 우려보다는 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 통신사 DPA는 세계무역기구(WTO)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세계 교역량이 지난해 대비 9.2% 감소할 전망이라고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전망치였던 12.9% 감소보다는 다소 긍정적인 전망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마스크 교역 규모는 600억 유로(약 82조740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87%가 늘었다. 이중 57%는 중국 제조업체였다.

반면 내년 전망치는 그리 밝지 않다. 지난 4월 발표한 내년 전망치는 21.3% 성장세였다. 하지만 이번에 WTO가 발표한 내년 성장 전망치는 7.2%에 불과하다. 미중간 무역전쟁은 물론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 등에 대한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룩스코리아소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