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서 취식 금지, 포장만 가능..간편 전화 체크인도 도입

룩스코리아소식 석촌고분역점 승인 2020.10.02 15:56 의견 0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 좌석 운영을 금지한다는 밝혔다. (자료=YTN)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 좌석 운영을 금지한다고 28일 전했다. 포장하는 이른바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로공사는 휴게소 운영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한다.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 등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휴게소 방문자가 많아질 것에 대비해 '간편 전화 체크인'도 도입한다. 방문 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 내용이 기록된다. 발신 기록을 통해 출입명부 작성을 대체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휴게소 입구에서의 혼선과 대기시간 등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은 이전까지의 명절과 달리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징수한다. 이 기간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 및 물품 확충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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